민군의 일상

운 좋게 스마트 플러그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스마트 플러그는 어떻게된 사용하게되고 또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각종 허브 ON/OFF용으로도 물려서 사용하고 있어서 언제나 부족했는데 정말 유용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좀 늦게 받고 그 사이 아내와 여행을 갔다오면서 실제 사용은 길지 않고 개봉 및 연동 정도로만 사용해봤습니다.

제품의 실제 박스는 정말 작았습니다. 박스가 아담해서 귀엽기까지 느껴졌습니다.

박스에는 그 어떤 불필요한 것이 없이 제품만 들어 있었습니다. 스마트 플러그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연동하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설명서 조차도 없어서 조금 불편할 수 있겠다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저도 연동을 하려고 할대 설명서가 없어서 어떻게 연동을 해야 히지?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알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투야 지그비 스마트 플러그와 사이즈 비교를 해봤습니다. 확실히 알리발 제품보다는 전체적으로 고급져보였습니다.

두 제품이 서로 크기도 비슷했지만 ThingsOne 제품의 옆 부분이 튀어 나와서 멀티탭에 꼽으면 100% 옆 플러그와 간섭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옆 플러그와 간접에서 자유로우려면 이렇게 멀티탭의 끝에서 사용하거나 다른 플러그의 모양에 따라서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꼽아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에서는 다원 제품이외에는 대체제가 없는건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스마트 홈에 익숙하시다면 스마트싱스와의 연동은 어렵지 않게 가능하였습니다. 연동 후 펌웨어가 있어서 바로 적용을 해주면 되었고 펌웨어 업데이트 후 에너지 소비량의 단위가 변경이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싱스에서는 스마트싱스 에너지와 연동을 제공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쉽게 사용량을 확인 할 수 있어서 편하였습니다.

제가 스마트홈 메인 플랫폼으로 사용 중인게 Hubitat이라서 이 플러그를 Hubitat과 연동을 하였습니다.

연동은 HubiThings Replica을 이용하여 손쉽게 연동을 하였습니다.

플러그를 연동된 내용을 보게되면 소비 전력 정보를 가져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Native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스마트싱스와 연동으로 제품을 Hubitat으로 가져와서 자동화에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길게 사용을 못해서 개봉 및 연동 수준으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제품은 작고 마감도 좋았지만 와이파이라는 부분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Home Assistant나 Hubitat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직접 연동이 아닌 스마스싱스를 통해서만 연동을 해야하는 부분이 아무래도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Matter 기능이 업데이트가 되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연동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을거 같습니다.